살다보면,
가끔.
무엇이 옳은 것인지,
어디가 바른 길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정의가 무엇이며,
의리가 무엇이며,
믿음이 무엇인가.
말은 만들기 마련이지만,
뜻은 가슴에 존재하기에
그 뜻을 숨기기 위해
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
말은 말을 만들고,
말은 혼란을 가중시키며,
또한,
말은,
원점으로 가는 지름길을 제공한다. 마틴.
삶 : 혼돈, 고독 그리고 광란 (연주곡), 작은아이들,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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