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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다반사 ]/주저리 주저리

디지털 싱글앨범

지털 싱글앨범 3차 뮤지션 구경모
오늘은 대망의 녹음날이다.

라인상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한지도 다섯손가락 꼽을 정도 되어가고 있고,
그만한 노력만큼의 운도 적당히 따라 주는 것 같아 기쁘도다.

원 평가단에 뽑힌 그때의 기분 참 좋았고,
뮤지션으로 뽑힌 기분 또 한 번 좋구나.

나저나 최상의 컨디션으로 녹음에 임해야할 내가,
일에 치여 이렇게 연구실에 밤늦게까지 앉아 있다는 것은.. 비극이다.
이건 나의 게으름을 이기지 못한 탓이니 원망할 곳 또한 없구나.

아.. 긴장되는 밤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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