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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다반사 ]/주저리 주저리

TOEIC

익공부를 해야하는 민간인으로 돌아온 뒤,
처음으로 토익 연습문제를 몇 문제 풀어 봤다.
총 60 문제 중에 27 문제 맞더라.


회화 따로, 토익 따로 해야된다는 압박감에
기분은 좀 꿀꿀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동영상 풀이를 좀 듣다보니,
아.. 이건 이렇고 저건 저래서 그런거구나.. 라고 이해가 되는 것이,
그나마 내 머리는 1년 전 백지상태는 아니구나 싶은 것이,
자신감 비슷한 것도 좀 생기는 것 같고.


그래. 토익 너 뭐 별거냐.
토익이니, 토플이니, 텝스니...
닥치는대로 공부해주마.


왜냐고?
이제 영어가 재미가 있거든.
영어.. 니네들... 이제 클났다... 다주거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