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ON1 아저씨. 죄송합니다. 오늘 오후. 새로운 프로젝트 테스트를 위해, 카메라와, 팬틸트 장치, 웹서버 등을 설치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따르릉. 전화가 왔다. 아저씨 : 아. 구경모씨. 여기 VICON 인데요, 랜즈 무상수리기간이 끝이나서, 아마... 아니, 이게 왠 날벼락 같은 소식?? 구매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은 제품이 무상 수리기간이 끝나다니? 마틴 : 아저씨. 무슨 착오가 있으신가본데, 저한테 전화 해야되는거 맞습니까? 아저씨 : 네 토요일날 말씀하신 줌 문제요. 이게 무상수리기간이 끝이 나서요.. 게다가 토요일에 전화해서 문제삼았던 것은 줌이 아니라 서버 문제였는데. 줌이 뭐 어쨌다는건가? 그나마도 나랑 통화한게 아니라 내이름으로 등록 되어있지도 않았을텐데. 아마도 같이 일하는 후배녀석이 내가 책임자라고 내이름으로 .. 2006.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