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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다반사 ]/기타..

MBTI 검사 : 구경모님은 ESFJ 유형입니다.


구경모
님은 ESFJ 유형입니다.

 
E(외향) : 67% <-> I(내향) : 33%
S(감각) : 56% <-> N(직관) : 44%
F(감정) : 78% <-> T(사고) : 22%
J(판단) : 67% <-> P(인식) : 33%


E(Extraversion; 외향성)
폭넓은 대인 관계를 유지하며 사교적이며 정열적이고 활동적이다.

S(Sensing; 감각형)
오감에 의존하며 실제의 경험을 중시하며 지금, 현재에 촛점을 맞추고 정확, 철저히 일처리한다.

F(Feeling; 감정형)
사람과 관계에 주관심을 갖고 상황적이며 정상을 참작한 설명을 한다.

J(Judging; 판단형)
분명한 목적과 방향이 있으며 기한을 엄수하고 철저히 사전계획하고 체계적이다.

ESFJ (친선도모형)
마음이 따뜻하고 이야기하기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고 양심바르고 인화를 잘 이룬다.


남을 돕는 데에 타고난 기질이 있으며, 집단에서도 능동적인 구성원이다. 동정심이 많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쏟고 조화를 중시하고 인화를 이루는데 능하다.
이야기하기를 즐기며 정리정돈을 잘하고 참을성이 많으며 다른 사람을 잘 도와준다.
타고난 협력자로써 동료애가 많고 친절하며 능동적인 구성원이다. 항상 남에게 잘 해주며, 격려나 칭찬을 들을 때 가장 신바람을 낸다.
사람들에게 직접적이고 가시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에 가장 관심이 많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이고 사실적이며 활동을 조직화하고 주도해 나가는 지도력이 있다. 실질적이고 현실감각이 뛰어나며 일을 조직하고 계획하여 추진시키는 능력이 있다.
기계분야나 행정 분야에 재능을 지녔으며, 체계적으로 사업체나 조직체를 이끌어 나간다. 타고난 지도자로써 일의 목표를 설정하고, 지시하고 결정하고 이행하는 능력이 있다.
결과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일, 즉, 사업가, 행정관리, 생산건축 등의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사람을 다루고 행동을 요구하는 분야, 예를 들면 교직, 성직, 판매 특히 동정심을 필요로하는 간호나 의료분야에 적합하다.
일이나 사람들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냉철한 입장을 취하는 것을 어려워 한다. 반대 의견에 부딪쳤을 때나 자신의 요구가 거절당했을 때 상처를 받는다. 반면 속단 속결하는 경향과 지나치게 업무 위주로 사람을 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인간 중심의 가치와 타인의 감정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또 미래의 가능성보다 현재의 사실을 추구하기 때문에 현실적, 실용적인 면이 강하다.

일반적인 특성
신나고 재미있는 사람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누구를 만나야 한다.
강의 때 고개를 제일 많이 끄덕이어 강사를 즐겁게 한다.
준비성이 철저하며, 참을성이 많고 타인을 잘 돕는다.
남에게 동조하는 경향이 뛰어나며 사람들과의 상호 활동에서 기력이 생긴다.
타인의 인정을 받는 것에 아주 민감하다.
보수적이며, 좋은 음식을 좋아하고, 봉사를 좋아하며 재물을 모으는 것을 즐김.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이나 물건을 이상화하는 경향이 있다.
제품을 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ESFJ의 인간적인 면에 반해서 산다.
생각은 창의적인데 실천이 부족하다.
타인을 돕고 싶은 욕구 때문에 자신의 업무를 소홀히 할 수 있다.
잔걱정이 많다.
가족들에게 잔소리가 심하다.
집단의 일이나 목적을 개인의 것보다 앞세운다.
조화와 균형을 중요시한다.
싫은 소리하기 싫어한다.
사람들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잘한다.
자녀와 정서적인 독립이 안되어 걱정이 끊이지가 않는다.
별명이 수도꼭지 - 눈물이 많다. 친절하고 재치 있다.

개발해야할 점
가족들과 독립이 필요하다.
타인의 일에 때로는 냉정하게 생각해 볼 여유가 필요하다.
잔걱정을 줄이기 위해서 걱정을 객관화 시켜 볼 필요가 있다.



오래전에 했던 MBTI 검사결과를 이제서야 정리해 올려본다.
A형 성격은 어떻고, B형 성격은 어떻고 하는 것 마냥,
이것 또한 어떤 성격의 경향들을 열거해둔 심리검사이다.

실제로 교회 같은 곳에서는 이 검사를 바탕으로 TEAM을 짜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MBTI®란?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C.G.Jung의 심리유형론을 근거로 하여 Katharine Cook Briggs와 Isabel Briggs Myers가 보다 쉽고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입니다.

융의 심리유형론은 인간행동이 그 다양성으로 인해 종잡을 수 없는 것 같이 보여도, 사실은 아주 질서정연하고 일관된 경향이 있다는 데서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산행동의 다양성은 개인이 인식(Perception)하고 판단(Judgement)하는 특징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인식과 판단의 향방을 결정짓는 융의 태도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개인이 쉽게 응답할 수 있는 자기보고(self report) 문항을 통해 인식하고 판단할 때의 각자 선호하는 경향을 찾고, 이러한 선호경향들이 하나하나 또는 여러 개가 합쳐져서 인간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여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심리검사입니다.

출처 : (주)한국MBTI연구소 http://mbt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