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준 선생님의 국사 동영상 강의를 시작으로,
밥을 먹고,
남식이와 함께 하는 식후땡 위닝 한 판.... 아니 세 판.
대대적인 프로그램 수정작업. 그리고 머리 쥐어뜯기 (숱이 없어지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논문 마무리작업,
저녁을 먹고,
수업을 들어가고,
국어 문법 요약집을 보고,
국사 문제집을 뒤적거리며 태정태세문단세, 아니 태혜정광경성목을 주절거리고,
연이은 프로그램 알고리즘 교정작업.
해군장교 지원서 확인하고,
다시 위닝 한 판 하고,
토플 Voca를 뒤적거리고.....
혼란스러운 가운데에서도 체계(중간중간 위닝이 꼭 낀다는 체계?)가 있고 목표가 있는 일들.
다. 모두. 내가 사랑하는 일들이다.
하루하루.
정말 바쁘게 흘러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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