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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1999년 5월 5일.
MBC 창작동요제의 문을 두드린 한 젊은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 구경모.
이후 방송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순 없었지만,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 속에서 나를 다시 찾았다.
[ 푸른하늘 님 ]
여름방학에 대한 일반적이고 평범한 표현이 좀 식상하긴 하지만 곡은 분위기를 잘 나타내면서도 신선합니다.
드물게도 독창부분을 남자어린이가 멋지게 부르기도 하였던 노래이며, 작곡가는 당시 대학교1학년의 젊으신 분으로 아쉽게도 이후에 다른 작품은 보기 힘드네요
여름방학에 대한 일반적이고 평범한 표현이 좀 식상하긴 하지만 곡은 분위기를 잘 나타내면서도 신선합니다.
드물게도 독창부분을 남자어린이가 멋지게 부르기도 하였던 노래이며, 작곡가는 당시 대학교1학년의 젊으신 분으로 아쉽게도 이후에 다른 작품은 보기 힘드네요
[ 쟈니 님 ]
작곡가인 구경모씨는 좀 서태지랑 닮았다는 생각을 계속 하는데..ㅋㅋ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절에 좀 안맞긴 하지만.. 미디를 지난번에 만들어 놓은거라..^^ 전 제 친구중에 구경모라는 애가 있어서 자꾸 그애 생각이 나네요.. 보통 구씨는 별명이 구더기가 많죠. -_- 이분도 그럴까?;; 노래는 참 신선하고 좋습니다.
작곡가인 구경모씨는 좀 서태지랑 닮았다는 생각을 계속 하는데..ㅋㅋ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절에 좀 안맞긴 하지만.. 미디를 지난번에 만들어 놓은거라..^^ 전 제 친구중에 구경모라는 애가 있어서 자꾸 그애 생각이 나네요.. 보통 구씨는 별명이 구더기가 많죠. -_- 이분도 그럴까?;; 노래는 참 신선하고 좋습니다.
[ 송기범 님 ]
이 곡도 역시17회 명반때 태어난 동요네요..;;ㅋㅋ
이 곡도 역시17회 명반때 태어난 동요네요..;;ㅋㅋ
[ kiwilove 님 ]
경모 오빠가 저땐..대학교 1학년이었는데.. 지금은 대학원에 다닌답니다.
저곡 말고 다른 동요도 몇곡 있는데 창작동요제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네요.
이 노래는 마음을 밝게 해 주는 동요라서 제가 오빠 동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동요에요.
경모 오빠가 저땐..대학교 1학년이었는데.. 지금은 대학원에 다닌답니다.
저곡 말고 다른 동요도 몇곡 있는데 창작동요제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네요.
이 노래는 마음을 밝게 해 주는 동요라서 제가 오빠 동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동요에요.
[ 이은지 님 ]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99년때 처음 들었을 때 멜로디가 밝고 예뻐서 정말 좋았어요. 지금도 씨디에 구워서 자주 듣고 있는중 ^^ 와~ 처음에는 가사가 달랐구나...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99년때 처음 들었을 때 멜로디가 밝고 예뻐서 정말 좋았어요. 지금도 씨디에 구워서 자주 듣고 있는중 ^^ 와~ 처음에는 가사가 달랐구나...
출처 : 푸른하늘의 동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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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선배.. 넘 멋쪄여~~ ^^
노래도.. 넘 좋은걸요...
와~ 대박임-_-
ㅎㅎ-_- 구경모 작곡가님과 같은 연구실에서 생활하다니 영광이에요~ >_<
별말씀을..
형 이 노래 꼭 듣고 싶었는데... ㅎㅎ
쿠훗.. 부끄럽다야..
잠시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지금 나오는건 방송 전이나 후에 따로 녹음을 한건가요, 아님 방송때 라이브한게 녹음된건가요?
창작동요제 음반에 실린 곡은 주로 방송 전에 녹음을 먼저 한답니다.
물론 여기 블로그에 있는 '여름방학' 또한 CD에 있는 곡을 올려둔 것이구요.
답이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
어쩐지. 방송에서는 정말 소름끼치게 잘 불렀던 것 같은데 지금 올라온 건 독창을 한 은수군의 음정이 약간, 아주 약간 불안하더라고요. ^-^ ㅎㅎ
아. 그렇게 들으셨군요.
라이브를 더 잘한다라... 은수가 들으면 좋아할 것 같아요.
노래 좋은데?
의외로(?) 상쾌한 분위기~ 한여름에 가끔불어주는 시원한 바람같은 ^^
TV속에 나온 아는 사람의 얼굴을 보니 기분이 묘하구만~
그나저나 튀어나온 광대뼈와 쏙 들어간 볼살은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네~ --;;; 확실히 살이 좀 있는 편이 보기에 좋은듯...ㅎㅎ
네 맞는 말씀이셔요. 그런 의미에서 형은 살좀 찌우셔야겠네요. ^^*
내 살좀 가져가요~
몇년만에 들어보는거야?;;;
내가 부른지도 모르겠어.ㅎ;
내 목소리는 들리지가 않네.-;
은수 위주 곡이라 그렇지...
니가 부른 '맑은 하늘을 그려요'가 더 인기 있지 않았었나? ^^
구더기ㅋㅋㅋㅋㅋ
저 사람이 아는 사람은 좀 찌질했나보네. 구더기로 불리지는 않는데...
구씨는 대체로 '구씨'라고 불리지 않던가
그러게.. 생각해보니 '구씨'도 있었고,
깽시기도 있었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