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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래밍 ]/자동차 번호판 인식

불법 주정차 단속기 드디어 언론 보도 시작 !!

드디어 터졌구나.
제 작품 감상하시죠! ^^

[서울=연합뉴스] 서초구에 `첨단 주.정차 단속 카메라'


서울 서초구는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차량이 5분 이상 머무를 경우 스스로 시간을 계산해 단속하는 첨단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를 설치, 3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SBS뉴스] 서초구에 '첨단 주·정차 단속 카메라' 설치

서울 서초구는 주·정차 금지구역에 차들이 5분 이상 머무를 경우에 스스로 시간을 계산해 단속하는 첨단 무인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첨단 카메라는 주·정차 금지구역 안에서 차가 조금씩 움직이더라도 50m 범위 안에 계속 머물 경우에는 차량 번호를 자동으로 추적해 단속하게 됩니다.

서초구는 우선 관내 주·정차 취약지역 21곳에 카메라를 설치했고 올 하반기에 25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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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서초구 지능형 단속카메라 21곳 설치

카메라가 불법 주.정차 차량의 번호판을 인식한 뒤 6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정보를 전송하고 과태료 고지서까지 자동으로 출력되는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서울 서초구는 지난달 24일부터 시범 운영해온 '지능형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주.정차 무인자동단속 시스템'이 효과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관내 21곳에 카메라를 설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정경택 서초구 주차관리팀장은 "서울시와 강남구도 감시카메라를 운용하고 있으나 사람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불법주차 여부를 확인하고 카메라를 작동해야 하는 반면 이 시스템은 첨단기능을 갖춘 지능형 카메라가 자동으로 불법 주.정차 감시와 적발 작업을 모두 할 수 있어 상황실 요원 1명만으로 전체를 통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카메라는 지난해 12월 삼성테크윈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대당 가격은 3500만원이다. 지상 7m 높이에 설치돼 350도 회전하며 카메라에 문자인식장치가 돼있어 50m 범위에 있는 차량의 움직임과 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다. 6분이 경과해도 차량이 계속 있으면 단속 정보를 구청 상황실로 보내게 된다. 현장 사진과 차량 정보는 프린터로 출력돼 자동우편 봉합기를 거쳐 차량 소유주에게 발송된다.

정 팀장은 "시범운영 결과 하루에 200~300건을 적발했다"며 "지금처럼 운전자와 싸울 일도 줄어들고 예산도 절감할 수 있어 앞으로 17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형모 기자 hyung@joongang.co.kr

[동아일보] “불법주차 딱 걸렸어” 서초구 무인 단속 카메라 설치

‘지능형 무인카메라가 불법 주차 차량을 끝까지 추적합니다.’

서울 서초구는 3일부터 국내 최초로 지능형 무인자동단속시스템을 운영해 관내 불법 주정차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불법 주차가 많은 길에 설치된 무인 카메라 21대가 주정차 금지구역에 5분 이상 서 있는 차량을 자동으로 포착해 사진을 찍는다. 밤에도 촬영이 가능하며 차량이 촬영을 피해 금지구역 내에서 이동하더라도 카메라가 회전하면서 차량을 계속 쫓는다. 설치비는 총 7억 원이 들었다.

지능형 무인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서초2동의 사임당길 백로길, 서초3동의 법원길 서초로 우면로, 서초4동의 장안말길 서명길, 반포3동의 신반포로, 반포4동의 서래로, 방배1동의 방배로, 방배4동의 서초로 동작대로, 양재1동의 강남대로, 양재2동의 논현로 쌍둥이길 등이다.

서초구는 “기존 폐쇄회로(CC)TV 카메라들은 상황실에서 사람이 일일이 카메라를 조작하고 차량 번호를 수동으로 입력해야 했지만 이 시스템은 그럴 필요가 없다”며 “현장 단속에서 발생하는 마찰도 줄일 수 있고 예산도 절감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한국일보] "5분 넘으면 찍힌다"

서울 서초구는 주ㆍ정차 금지구역에서 차량이 5분 이상 머무를 경우 카메라가 스스로 시간을 계산해 단속하는 첨단 불법 주ㆍ정차 무인단속 카메라를 설치,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무인자동 카메라는 주ㆍ정차 금지구역 내에 차량이 주ㆍ정차해 있거나 탑승한 상태로 조금 이동하더라도 좌우 50㎙의 촬영범위 내에 계속 머무르면 최초에 인식된 차량번호를 자동으로 추적, 시간을 계산해 5분이 넘으면 단속한다.

주ㆍ야간 단속이 가능하며 시범가동 결과 하루 평균 200~300대의 단속 실적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서초구의 설명. 서초구는 관내 주ㆍ정차 취약지역 21곳에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7~8월에 25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홍주 기자 yanghong@hk.co.kr

[한국경제] 불법주차 "꼼짝 마" .. 서초구 첨단카메라 설치

스스로 차량 번호를 인식해 불법 주·정차를 적발하는 지능형 무인단속시스템 이 등장했다.
서울 서초구는 차량이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5분 이상 머무를 경우 스스로 시 간을 계산해 단속하는 첨단 카메라를 설치,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갔다고 3일 밝 혔다.

이 카메라는 주·정차 금지구역 안에 차량이 주·정차돼 있거나 운전자가 탑승 한 상태로 살짝 이동하더라도 좌·우 50m 범위 내에 머물러 있으면 최초 인식한 차량 번호를 자동으로 계속 추적하는 게 특징이다.

시간을 계산해 5분이 넘을 경우 예외없이 단속하며 주·야간 관계없이 작동된다 고 서초구는 설명했다.

서초구 관계자는 "시험 운전한 결과 하루 평균 2백∼3백대의 차량이 단속됐다" 며 "기존 단속 카메라와 달리 상황실 요원 1명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해 예산도 절감하고 단속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서울경제] 불법 주·정차, 첨단카메라가 단속

‘5분 이상 주ㆍ정차 꼼짝마’

3일부터 서울 서초구 관내 주ㆍ정차 금지구역에서 차량을 5분이상 세워놓게 되면 무인 자동단속 카메라에 단속돼 과태료를 물게 된다.

서초구는 관내 주ㆍ정차 취약구역 21곳에서 차량이 5분 이상 머무를 경우 스스로 시간을 계산해 단속하는 첨단 지능형 카메라를 설치,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이 무인 자동 카메라는 주ㆍ정차돼 있거나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로 단속구역 50m 범위 내에서 차량이 이동하더라도 최초에 인식된 차량 번호를 자동으로 계속 추적하면서 시간을 계산해 5분이 넘을 경우 차량 사진을 찍는다. 주ㆍ야간 관계 없이 단속이 가능하다.

서초구는 지난달 시운전 결과 하루 평균 200∼300대의 단속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구는 오는 7∼8월게 첨단 단속 카메라 25대를 추가 설치해 올해 안에 모두 41대를 가동하는 한편 단속구간 표지판을 증설, 불법 주ㆍ정차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 카메라는 상황실 요원 1명만으로 운영이 가능하고 현장 단속처럼 운전자와 마찰을 빚을 일도 없어 예산 절감과 함께 단속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석훈 기자 shim@sed.co.kr

[조선일보] 서초구선 불법주차 조심!

지능형카메라 도입, 5분 넘기면 자동 ‘찰칵’

앞으로 서울 서초구 지역에서는 5분 이상 불법주차를 하지 않는 게 좋다. 5분 이상 불법주차하는 차량을 자동감지하는 지능형 카메라가 대거 설치됐기 때문이다.

서초구는 3일 법원길 법원 앞, 논현로 삼호물산 앞, 우면로 남부시외버스터미널 앞, 경부고속터미널 앞, 강남대로 양재역 7번 출구 앞 등 21곳에 국내 최초로 지능형 불법주차 단속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가 작년에 이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불법주차 단속 카메라를 30여대 설치한 적은 있지만, 카메라 스스로 불법주차를 인식하는 지능형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초구의 이 카메라는 360도 전 방향을 감시할 수 있다. 반경 50m의 감지 영역 안으로 자동차가 들어오면 번호판을 찾아 사진으로 찍어놓고 5분 후 다시 그 자리를 비춰 차가 그대로 있으면 다시 찍어 데이터를 구청 교통상황실로 보낸다. 이 카메라는 자신의 감지영역 안에 있는 불법주차 차량이 5분이 되기 전에 몇 m를 이동해도 이를 불법주차로 인식할 수 있어 운전자가 차를 조금씩 움직이며 불법주차 해도 단속을 피할 수 없다.

이 카메라는 삼성테크윈 제품이며, CCTV 전문 설치업체가 설치했다. 1대당 설치비는 3460만원. 서초구는 오는 6월 말까지 17대를 더 설치할 계획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이 카메라 1대가 하루 200대를 단속하므로 효율이 아주 뛰어나다”며 “앞으로 상습 불법주차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중현기자 jhpar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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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이 깬다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므흣.
적어도 오늘 하루만큼은 아무것도 안해도 보람될 수 있을 것 같다.